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승친구들/등장인물/기타 인물 (문단 편집) === 순이 === [[파일:짤툰순이.png]] (만화 버전) [[파일:순이유튜브.jpg]] (유튜브 버전)[* 해당 에피소드 자체가 만화판의 리메이크다. --이와중에 오른쪽 밑에 [[TENGA|X가]] 무엇?--] >'''좆까 이 씨발새끼들아''' > -만화 버전 >'''엿이나 까 잡숴. 이 개만도 못한 새끼들아''' > -유튜브 버전 >'''[[유언|사랑해 현식아]]''' '''현식의 어머니'''. 유튜브 성우는 성현희. 집 한칸없이 길거리에서 보따리 장사를 하며 현식과 살아가고 있었다.[* 판매했던 물품은 주로 애견용품과 성인용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말을 할수있지만 장사할때는 늘 지금의 현식처럼 팻말을 들고 말을 못하는 척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시켜서 사람들이 물건을 사가게끔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하고는 개껌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게 됐고 다음날에도 관계는 나아지지 않았다. 아들이 동네 개들이랑 놀러가고 나서야 아들의 심정을 알게된 그녀는 나중에 현식이 오면 개껌 하나줘야겠다며 하나 챙겼는데 이런 그녀의 앞에 누군가 나타났다. 순이를 끌고온 건 개장수들이었고 끌려온 순이는 목청껏 짖어댔다. 그러자 짜증이 난 개장수들은 순이의 입을 케이블 타이로 막아버렸다. 이때 순이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사실 순이는 개장수들의 공장에서 강아지를 낳는 개였지만 공장을 탈출해서 현식을 낳은 것이었다. 개장수들은 같이 있는 현식이 어딨는지 말하면 살려준다고 했지만 순이는 장사할 때 쓰던 팻말에다 '''"좆까 이 씨발새끼들아"'''[* 상단 인용문을 봐도 알겠지만 과격한 표현이라 유튜브에서는 ''' "엿이나 까 잡쒀, 이 개만도 못한 새끼들아." '''로 약간 변경되었다.]라고 적어 보여주며 그들을 도발했다. 결국 뚜껑이 제대로 열린 개장수들에게 기절할 때까지 두들겨 맞는다. 그리고 "엄마..."라는 말에 다시 눈을 떠보니 개장수들은 사라져 있었고 아들 현식이 울먹거리며 서 있었다. 여긴 어떻게 왔냐고 묻자 엄마가 트럭타고 가는걸 보고 엄마 냄새를 맡아 무작정 쫓아왔다고 했다. 또한 그는 말을 하면서도 울음을 터뜨리며 얼른 나가자고 한다. 현식까지 개장수들에게 잡힐 위기라 판단한 순이는 급하게 제안을 하나 했다. [[인생은 아름다워|지금부터 현식이가 아무말도 안하고 아무소리도 안내야 엄마가 여기서 나갈 수 있다고 한 것]]. 그 말을 들은 현식은 잽싸게 입을 막았다. 그리고 아들에게 전해주지 못한 개껌과 팻말까지 쥐어주고 도망치게 했고 자신은 그 후 개장수들에게 폭행당해 사망했다.[* 개장수 두목이 부하에게 지시한 것으로 보건데, 사후 도축당하여 보신탕집으로 간 듯하다.] 1기에서는 김현식이 임시로 묘지를 만들어 원수를 갚았다며 편히 쉬라는 대사가 나오는 걸 보아 살아있다는 묘사가 유령이 아닌 살아있는 상태로 나오기는 어려울 듯. 3기에서는 개장수들에게 복수하는 에프소드 없이 김현식이 도망가는 모습까지만 나와 시청자들이 다시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없냐는 반응이 많았다.[* 덕분에 원작에서 사망한 걸로 처리되어있다는 대댓이 꾸준글마냥 계속 달렸고 이게 1기 아니냐, 원작이 뭐냐, 왜 그런 이상한 곳 알려주냐(디씨인사이드에서 짐승친구들을 처음 그렸다는 걸 모르거나 금수친구들이 원조인 줄 아는 경우)는 등 자세히 알려줘도 못알아듣는 [[핑프]]도 엄청 많았다.] 이후 크리스마스편에서 산타로 등장, 짐승친구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주고는 사라졌다.[* 땅땅이는 AK-47, 자기 아들인 현식이는 개껌 한 상자, 새대갈은 청양고추, --붙일려고?-- 슘당이는 치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